킬링타임으로 나쁘지는 않다.

할 일 없는 백수새끼들이나

CG기술 공부하는 사람들은

시간내서 볼 만하다.

기타 일상이 바쁜 사람은 안봐도 인생에 후회가 없다.

CG는 좋다.

어색한것 없이 자연스럽고 잘함.

즉, 영상미는 헐리우드 수준임.

그 외에는 전부 한국식 잡탕

특히 설정이 개병신이라 집중이 안된다.

1. 우주선

    항공모함 크기의 우주선을 4명이서 관리함.

    그 큰 우주선에 동력전달을 사람이 수동으로 해야함

    수리도 지들끼리 함.

2. 돈 가치

    달러로 나오는데 극중 주인공 일행은 200만 달러에 눈돌아감

    얼마나 큰 돈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기준 24억 정도임.

    우주선을 소유했는데 24억이 없다?

    대출로 우주선을 샀다는데(그것도 최고 성능임)

    극중에서는 세상 아주 팍팍했는데 이때만 쉽게 대출?

3. 업동이 전투력

     혼자 우주를 날아다니며 무인전투기 박살냄.

     거의 우주스파이더맨 수준임.

     그리고 인간형인데, 동력은 어떤걸 쓰는지...

     어디를 봐도 배터리 공간이 안보임.

     적들은 이런 로봇을 안쓰고 강화 슈트입은 인간을 사용함.

     업동이가 특별한건지 적들이 병신인건지ㅉㅉ

4. 기술력의 차이

     우주에 초대형 발전소와 우주기지를 만들고

     개인이 소유할 정도로 우주선을 보급화됐고

     우주를 자기 집 마당처럼 돌아다니는 로봇을 만드는데

     지구환경은 못살린다?

     화성에 환경조성한 것도 우연히 얻어걸린거임.

총평

SF를 만들려면 설정에 목숨 좀 걸자.

대충 우주가 배경이면 죄다 SF인줄 아는 듯.

좆같은 패러디 하지마라.

쪽팔리지도 않냐? 오마쥬도 아니고 ㅅㅂ

배우들 연기력 만점

CG 만점

나머지는 딱 김치수준